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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약품과 건강식품 항생제 진통소염제 순환기용제를 만드는 신풍제약은 뜨거운 관심속에 다시 상승을 꾀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4조 163억으로 코스피 7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신풍제약 주가 52주 고가는 21만4천원 저가는 6510원입니다 외인비율은 11.15% 거래량은 856315 상태입니다 과연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소식들을 살펴보죠

신풍제약 주가 다시 상승세

신풍제약이 한국거래소 KRX K-뉴딜지수 정기 변경에서 바이오지수에 신규 편입 결정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신풍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100원(0.13%) 오른 7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녹십자와 함께 바이오 지수에 신규 편입된다. 신풍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 78억557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0% 늘었다. 매출액은 1977억원, 순이익은 5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4.23%, 7.85% 성장했다.

요약

바이오지수 신규 편입 소식에 상승세

신풍제약 주가 현재 상황

19일 한국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국내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오전 11시 기준 코스피는 -1.15% 하락한 3051.05pt, 코스닥지수는 -1.99% 하락한 948.05pt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 중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가 국내 증시 하락을 이끌고 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1600억원, 코스닥에서 -34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 역시 코스닥 -1790억원, 코스피 -1210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미반도체(+10.65%)는 대만 NXP에 14억 규모의 장비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다. 대한그린파워(+16.15%)는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과 해상풍력 공동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지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신풍제약(+3.97%)은 한국거래소에서 KRX K-뉴딜지수에 신풍제약이 포함된다고 발표하자 상승을 보였다

요약

신풍제약 주가 삼성제약 대한 그린파워는 쑥쑥

약세를 보이는 종목은

씨젠, 제넥신, 메드팩토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씨젠(-8.20%)은 지난해 4분기 최대 실적을 냈지만 인건비 등의 증가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제넥신(-6.15%)은 전일 큰 폭의 상승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를 보인다.

메드팩토(-7.77%)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자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풍제약 주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지난해 1천%가 넘는 기록적인 상승률을 보였던 신풍제약[019170]이 올해 들어 코스피 종목 중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지난 10일 7만8천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연말(12만4천원) 대비 36.85% 하락했다.

이는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가장 큰 하락률이다. 신풍제약 우선주도 35.59% 하락해 신풍제약의 뒤를 이었다.

거래 실적을 보면 지난해 6천839억원을 순매도했던 개인 투자자는 올해 들어 43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이들의 올해 평균 매입 단가(순매수 대금을 순매수량으로 나눈 값)는 약 12만1천원이다. 최근 종가 기준으로 -36%의 수익률을 기록해 개인 투자자의 손실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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