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예약 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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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예약 알려드려요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로 이용하던 청와대는 그동안 일반인들에게 공개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로 초청을 받지 않았을 때에는 일하는 직원이 아니고서는 절대 들어갈 수 없었는데요. 이번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를 옮기고, 동시에 청와대를 공개했는데요~!

개방 신청은 2022년 6월 2일 시작되었고, 선착순으로 청와대 개방 예약을 받았습니다. 아직 가보시지 않은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꿀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청와대 개방 예약 하는 방법은?

청와대 개방 예약 일정은?

미국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는 미국 백악관에 있고, 한국 대통령들은 그동안 청와대에서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했는데요, 비효율성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지속적으로 대통령 관저를 옮길 필요성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윤석열 정부는 이런 이유로 취임 즉시, 국방부로 집무실을 옮겼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개방을 하여 내부 관람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개방된 것이 아니고,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이라고 합니다. 또한 기한을 정해놓고 개방한 것이 아니며 개방이 종료되는 날짜는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분간은 종료할 예정은 아니라고 하지만 혹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예약하셔서 서둘러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현재 동절기를 맞이해 관람 시간이 조정되었다고 하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예약 알림기능 이용하세요

만약 예약한 후 까먹거나, 이런저런 일이 생겨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못 가게 되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청와대 개방 예약을 성공했는데 그냥 지나치면 얼마나 아쉬울까요? 이런 분들을 위해 미리 예약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허무하게 예약일정을 잊어 못가는 분들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국민비서에서 알려 준다고 하는 데요, 청와대 개방 예약 일정을 국비가 알려 준다고 합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예약을 원하시는 분은 ‘청와대 관람 신청 알림 수신동의’를 선택해야 해야 알림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신청일을 기준으로 하고, 바코드가 8일 전에 발송이 됩니다. 다만 재발송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이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예약 일정확인 하신 후 관람 전 미리 코스를 알면 더욱 즐길 수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

예약 신청 꿀팁 : 온라인

개방 관람을 위한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신청 방법은 첫째로 청와대 개방 예약 홈페이지에 들어가 신청을 하고, 예약가능한 기간은 신청한 날짜의 다음주~최대 4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때 본인인증이 필요한 점 기억해주세요. 특히 잊지말아야 할 점은 예약하고 나서 바코드가 발송되는데, 이 바코는 재발송이 안되니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예약 신청 꿀팁 : 오프라인

대부분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빠르게 예약할 수 있지만 몸이 불펴하신 분이나 어르신들은 온라인으로 예약하기 쉽지 않을 텐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청와대 개방 예약이 오프라인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오프라인 신청 대상이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요. 대상은 바로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장애인이라고 합니다.

신청할 수 있는 곳은 청와대 정문 종합소에서 AM9:00~PM1:30 내로 신청해야 하니 시간 잘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주말에는 공연을 하고 있다고 하니, 일정 확인하시고 즐거운 관람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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